트럼프 사드 1조원 뻥에  한국기업14조 미국 투자 문재인은?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4월말 한국이 사드 비용 10억 달러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런데 문재인 트럼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 기업이 미국에 푼 투자 보따리는 앞으로 5년간 14조 6천억 원 규모로 책정됐다고 하자 백악관 측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 배치 문제는 이미 여러 형태의 논의가 있었던 만큼 주요 의제가 되진 않을 거라고 밝혔다는 것을 보면 트럼프가 사드 1조원 뻥쳐서 무려 14배가 넘는  한국기업 미국 투자유인했다고 본다. 부동산 사업가 출신 다운 장사꾼 정치이다. 이런 트럼프에게 한미동맹 운운하는 것은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 식 제2의 사드  바가지 쓰기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 트럼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 기업이 미국에 푼 투자 보따리는 앞으로 5년간 14조 6천억 원 규모로 책정됐다고 하자 한미FTA 방위비 증액 사드 문제등등 중요현안 3종셋트에 대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켜가고 있다. 보너스로 문재인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회담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ICBM 실험발사 억제 조건으로 미국의 중국에 대한 환율조자국 지정을 유예 한바있었다. 그런 중국의 북한에 대한  6차 핵실험과 ICBM 실험발사 억제 약발이 덜어질때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드 1조원 뻥쳐서 5년간 14조 6천억 원 규모로 한국기업 미국 투자 이끌어내고 동시에 문재인 김정은 남북정상회담으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ICBM 실험발사  일단 유예 시키고 북한 억류미국인 송환  사망으로 악화된 미국내 여론 잠잠해지는 시점에 트럼프 김정은  북미 핵빅딜 히도하고 있다고 본다. 문재인 트럼프 윈윈전략이다.

2017년4월28일 MBC 뉴스데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은 또 성주기지에서 운용에 들어간 사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한국이 사드 비용 10억 달러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 라고 보도했고

2017년6월29일 KBS1TV 뉴스9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 기업이 미국에 푼 투자 보따리는 앞으로 5년간 14조 6천억 원 규모로 책정됐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7년6월27일SBS 8시 뉴스는 “백악관 측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무역 불균형 문제를 분명히 따질 거라고 미리 설명했습니다. 북한 문제도 중요하게 다뤄지겠지만, 사드 배치 문제는 이미 여러 형태의 논의가 있었던 만큼 주요 의제가 되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